[오블완]

[오블완]
오늘은 세탁기 사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는 주간 마지막 금~토는 반드시 빨래를 해야되는 몸인데
집 구조가 세탁기 설치가 어렵다고 거절당해서ㅜ
(어쩐지 시키는 족족 기사님들이 돌아가시더라고...)

흑흑... 결국 천사 같은 고객지원 콜상담 덕분에
세탁기는 제품으로만 받기로 약속하고
오후에 시공과 동시에 작업하기로 했어요...

혹시나 이사하시거나 세탁기가 없는 집에 가실 때
꼭 세탁기 설치 가능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ㅜㅜ

사족은 이만하면 됐고... 오늘도 꾸준히 피크민을 돌렸어요 ^^

오늘 획득한건 뚱? 스티커랑
500원 동전, 루어였어요 ^^9

루어는 물가 근처에서 피어난
피크민에게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벌써 두 개 획득함)

그리고~ 알게된 또 다른 사실!!!

꽃잎을 전부 뗀 피크민들로
엽서가져오라고 꽃잎과 함께 보내면
꽃잎이 붙은 상태로 회복하게 됩니다.
(괜히 꽃잎 80장 소모하는게 아니었음)

넘너 커여운 피크민들 ㅜㅠ 이맛에 키운다...
이건 남는 일반 흰 꽃으로 보냈던 모습이에요 ^^

그럼 내일...세탁기 설치해야되서 이만...줄입니다.
인터넷의 소중함을 깨닫는 6일째네요 너무 힘듧니다ㅜ
이사 전에 사전조사는 좀 많이 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휴... 모두들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 들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