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드디어 인터넷!!!

[오블완]
오자마자 미뤄둔 애플리케이션
게임 업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미친듯이 겜을 달렸습니다ㅜ

아아ㅠㅜ 그리웠던 전장이여..

얼마 달리지도 않았는데 전장 상주라는 업적을 땄습니다;,

친구도 봉바날엔 불러달라고했는데
딱 마침 봉바날이지 뭐에요ㅜ 당장 가야지 어떡해...

오자마자 전장가서 화난 것 같지만
시간이 없는 저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슴니다.

점점 자캐 설정도 잊어버릴 만큼
더이상 뭔가를 기억하기 어려워진 것일까 싶고
아~ 이게 청년 치매인가? 싶고~

어찌돠었건 빠질 수 없는 피크민 일기

오늘도 정수가 텅텅입니다~
물론 다 털어서 애들이 민머리 되는 바람에ㅜ
*꽃잎 1장 분은 남겨놔야 회복이 빠릅니다*
*전 체감 못해서 걍 다 뜯는 편 ㅎ*

아끼는 애들 보고 있다가 놀란게
호감도(밀접도)가 4 하트 뿐만 아니라
노란색이 채워지고 있었어요;;;
*아마 다음 단계가 있다면 파란색일듯?*
*이벤트 때도 항상 빨>노>파 순서대로 줬음/머리띠 같은거*

그리고 또 퍼클마냥 하루만에 두 번ㅋ재 주간 퀘를 끝냈습니다.

우리 피크민 사람들 너무 대단해...감사해...
여분 퀘스트 티켓 있으면 뺑뺑이 도는건데
엄청나게 아쉼다입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