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현생을 사는 모두를 위하여] @ 피크민 일기는 더 안쓰시나요? 앗 아니요ㅠㅜ 더 쓰고 싶은데 항상 일과가비슷비슷한 이야기 뿐이라 다른걸 쓸까 했는데결국 다른 게임 이벤트도 일기가 되면똑같이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동생과 살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에저녁을 먹지 않으면 심심한 됒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장을 봐왔는데요!오늘은 동생이 없어서...저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됐습니다.※ 저녁을 평소 안먹던 관계로 동생에게 의지하던 블랙홀 ※ 쇠고기 짜장 1,400원후랑크(숯불갈비맛) 1,500원쇠고기 장조림 1,500원 도합 4,400원으로 저녁을 해결했는데요! 물론... 이건 집에 쌀이 있거나,햇반이 쌓여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식단으로저정도 가격에 막먹어도 되는 입맛이라면저렴하게 식사를 ..

[오블완]오블완 미션에 참여한지 14일인가? 15일째 되는 날 같어요 ^^ 이제 인터넷도 되고~!슬슬 타로카드 커미션을 재개장할까 준비 중인데티스토리와 포스타입에 공지 안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살포시 사용하는 타로카드를 알려드리자면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드는 총 4가지 정도 되고조언용으로 사용하는 카드는요정의 언어 카드만을 쓰고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메인 타로카드 4종- 맨 아래 요정의 언어 타로카드 1종타로카드를 공부한지는 약 9년정도 되었는데아직까지도 타로카드의 종류가 너무 많기도하고변수가 많다보니 주위의 지인들에게만타로카드를 종종 보는 정도로만 받고 있었는데요지인분들의 많은 격려와 지지 덕분에다시금 공개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9[볼 수 있는 목록]1. 자캐 관련 타로 - 설정..

집에 가면 인터넷이 분명 설치되어 있을텐데 그간 피로가 누적되서 굉장히 힘든 상태가 되었어요 이사하실 때 필요하신게 있다면 미리 체크해서 나중에 불찰이 없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관련 할 일] 와이파이 연결 전입 신청 일괄 주소 전이 처리(우편 등) 파판14 - 주간 퀘스트(수주권 불태우기) 호그와트 레거시(하다 말았음) 닌텐도 스위치 업데이트(와이파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음) 등등 매우 할 일이 많습니다ㅜ 조금 정리되고나면 절테마도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어요... 이렇게 황유까지 와버리다니 너무 슬픈 11월 입니다ㅜ 계획이 틀어지는게 굉장히 싫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피크민은 어떻게든 나아지고 있습니다. 빨강 국화가 아직도 많이 필요하네요ㅜㅠ 어젠 출근 길 아닌 곳까지 들렀다가..

[오블완] 인터넷이 없어 7일차입니다. 너무 힘들어요ㅠ 모바일과 닌텐도가 없었다면 me는 말라 비틀어졌을 것 입니다... 이제 꽤나 방이 정리된 느낌이에요 ㅎㅎ 책이 30권 이상 보유 중이라 가구가 없는 곳에서 시작하려니 책장 하나만으론 현실 하우징이 막막했는데 다행이 동생한테 다용도 함을 받았어요 ^^9 책이 아주 딱 들어맞더라구요~(책장이 가득차고도 다용도함이 꽉...)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물건은 당근에 하나씩 파는 중인데 다람쥐 같이 모으는 저로써는 막막합니다ㅜ 앞으로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장르를 하나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ㅠ 화요일까지 하루 남았네요ㅜ 인터넷 빨리 들어와라ㅠ 흑흑

얼마전 텀블벅에서 구매한 아네카 손목 보호대가 드디어 왔다. - 링크: https://link.tumblbug.com/1haYZOTc6Jb전체적으로 좋지만, 엄지 손가락을 고정하는 안쪽 부분이 조여 아플 수 있다. 왼쪽, 오른쪽 하나씩 샀는데 우선은 왼쪽 위주로 사용할 것 같다. 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주길!

한강진역에 위치한 일상담미를 들려봤다.나오는데는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비지니스적으로 만난다면 할 말을 다 하고 밥을 먹는걸 추천한다. 진심 밥나오는 시간이 개 길다.여기서 나오는 코스요리는 1인당 8만원이 넘는 고가이니 확인해보고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참고로 여기는 고기를 정말 잘 굽는다... 앞으로 일반 고기는 잘 못먹을지도 모른다ㅜ 너무 멋있어서 입맛만 높여놓고 온 듯...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텀블러를 자랑하는 시간!대표 로고인 날개달린 곰도 박혀있다.열어보면 부드러운 종이로 포장되어있다.짠!!!!그리고 스트로우 모습이다. 반투명한데, 빨대 솔을 사용해서 닦으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후기 용량이 꽤나 되는 편이라 음료를 담으면, 무거우니 유의하자.

1박 2일이 그렇게 긴 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사진 넣고 각재며 쓰려고하니 마냥 짧았던 것만도 아닌 모양이다. 미방은 맛집 [춘천, 닭갈비 이야기]익산 모텔VERI 카페를 들른 후 숙소에 짐을 풀기로했다. 호텔이라 적혀있지만 모텔이다. 나도 사진 보고 속은?거라 ㅋㅋ 이미 저렴한 가격과 랜덤으로 지정해준다는 말 보고 나름대로 짐작하긴했지만, 약간 슬펐던 것 같다.어찌됐든 물품을 다 바꿔주셨으니 나름 쾌적했다. 물론, 샤워 후엔 물이 계속 떨어져서 어중간한 상태로 수도꼭지를 돌려놔야 했다. 사주카페왜인진 모르겠으나 다들 사주카페나 신점을 봤을 땐 위치를 알리지 않더라... 뭔가 복이 떨어진다던가? 안좋아지나 나도 그 메타를 따라가보려고 한다. 서칭하시면 한 번에 찾아내실 수 있을텐데 못찾거나 정 궁금..

지인분께서 초대로 들르게된 [전북] 익산시!사실 서울도 제대로 몰라 다른 지역은 가볼 일이전무했던 나는 기회가 될 때마다 곧잘 따라다니곤 했다.특히나 학생 때 갔던 경주, 여수, 부산과 다르게들를 일이 없던 나로써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지역 관련 무지함 주의익산시 검색을 하자니 맨 처음 눈에 밟힌 곳은 "공룡, 보석 전시회"였다.유년기 시절에 줄창 외울 정도로 공룡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지금은 브라키오 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유장룡,암모나이트, 티라노사우르스 등 흔한 이름 밖엔 기억나지 않는다.보석류는 몇년전에 관심이 많아 종종 원석을 사기도했고친구, 지인분들께도 나눠드리는 나는 일명 보석 덕후였다.물론, 현재는 자본 사정으로 탈덕한 상태지만공룡보다는 보석에 더 이끌려 보석 박물관을 들르기로 했다.그리고..

티스토리를 처음 써봐서 아마 이전 블로그 써봤던 대로쓰게될 잡다한 글이 넘쳐나게될 것 같은 예감을 뒤로하며최근 나온듯한 발로나 카페모카를 먹기로하고생각보다 괜찮아서 리뷰를 써본다.처음에 베이글만 시켰다가 심심해서 역시 크림치즈를 추가로 주문했다.단거 조아참고로 음료 가격은 [스텐다드]6,200, [그란데]6,800원플레인 베이글 3,300원 / 크림 치즈 1,000원이다.개인적으로 폴바셋은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이지만,역시 가격면에선 아쉬운 면이 많은 편이다.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해본다.